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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영재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 이종범 기자
  • 등록 2026-02-11 1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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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재교육 담당·희망 교원 44명 대상, 탐구 중심 수업 설계 역량 강화
  • - AI 시대 미래 영재 진로부터 PBL 수업 설계까지 현장 실천력 제고

충남교육청, ‘2026 영재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영재교육 담당 교원들이 ‘2026 영재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에 참여해 강의와 토론을 통해 탐구 중심 영재 수업 설계와 학생 주도 학습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영재교육 담당 교원 및 희망 교원 44명을 대상으로 ‘2026 영재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재능 발현을 돕고 변혁적 역량을 함양하는 영재교육’을 목표로, 마주온 활용 사전 원격연수와 집합연수를 연계한 총 15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영재교육의 최신 흐름과 실제 수업 설계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연수는 학생의 주도성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탐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1일 차에는 ▲질문으로 열고 탐구로 채우는 영재 수업 디자인(이성혜 카이스트 영재교육센터장)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 사례(전다은 메이커 전문가) 실습이 진행돼 현장 적용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2일 차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영재 진로 교육(서승완 에이커넥트 대표) ▲탐구 역량 중심 영재교육 우수 사례 공유(이정훈 천안불당초 교사) ▲학생 주도성이 성장이 되는 문제 중심 학습(PBL) 수업 설계 실습(명민규 원북초 교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참가 교원들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 과제 기반 학습(PBL) 설계 실습을 통해 영재 수업의 실천적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주도적 탐구를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수업 설계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영배 미래인재과장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원의 혁신적인 수업 설계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충남 영재교육의 질적 향상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교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끄는 탐구 중심 영재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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