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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한끼식당,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50여 명에 따뜻한 식사 대접
  • 박재학 기자
  • 등록 2025-05-08 10:00:47
  • 수정 2025-05-08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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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성 가득한 한 끼로 전한 이웃 사랑-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위치한 ‘한식한끼식당’(대표 심연정)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정을 나눴다.


한식한끼식당,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50여 명에 따뜻한 식사 대접

한식한끼식당,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50여 명에 따뜻한 식사 대접한식한끼식당,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50여 명에 따뜻한 식사 대접 이날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온 심연정 대표가 경로효친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함께 공동체의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심 대표는 “소박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림 압량읍장은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식한끼’ 심연정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을 밝혀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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