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에서 전산보안과 교육 정보화에 헌신해 온 우성희 지방서기관이 경북교육정보센터 총무부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우 서기관은 그동안 경북교육청 전산사무관으로 재직하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전산보안 체계 구축에 큰 기여를 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우성희 지방서기관은 경북교육청 재직 당시 정보보안과 교육 정보화 정책을 선도하며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그는 경북교육청의 전산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최신 보안 기술을 도입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및 보안 사고를 예방했다. 특히,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안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을 통해 보안 의식을 제고하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우 서기관은 교육 정보화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과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경북 내 각급 학교에 최신 전산 장비를 보급하고, 온라인 학습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과 교사의 디지털 학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경북교육청은 교육 정보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성희 지방서기관은 새로운 직책에서 경북교육정보센터의 행정과 운영을 총괄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교육정보센터는 경북교육청 산하의 주요 기관으로, 지역 내 교육 정보화와 디지털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 서기관의 승진 발령은 이러한 기관의 핵심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경북 지역의 교육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 발령으로, 우성희 지방서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헌신이 새로운 자리에서도 빛을 발하며 경북교육정보센터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