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각중학교(교장 오병태)는 지난 7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어전용교실에서 영어 체험활동 프로그램 「Let’s Dream for Tomorrow with English」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며,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어 체험활동 수료증을 받은 학생들 활동은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되어, 첫째 날은 ‘미국의 날’, 둘째 날은 ‘영국의 날’, 셋째 날은 ‘영미권 영화 감상’의 날로 진행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보드게임, 미국 지도 퍼즐 맞추기, 드림캐처 만들기, 영국 건축물 모델링, 영어 노래 부르기, 가상 여행 체험,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흥미롭게 접하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한 김○○ 학생은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도 키우고, 영어를 재미있게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병태 교장은 “이번 영어 체험활동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 활동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