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기술단(대표 홍석환)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가 주관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신천동에 위치한 덕원기술단 본사에서 열린 명패 전달식에는 홍석환 대표와 김상영 경북적십자사 부회장, 강정숙 상임위원 등이 참석해 정기후원 협약의 의미를 나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교육,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
소방, 전기, 정보통신 공사 감리 전문업체인 덕원기술단은 2024년 1월부터 정기후원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홍석환 대표는 “정기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꾸준히 도울 수 있어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홍석환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경북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홍석환 대표는 건축 감리와 소방 방재 분야의 전문가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글로벌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
덕원기술단의 정기후원 참여는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에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