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관, 행복 작은 음악회
도촌초등학교(교장 윤석근)는 7월 18일(금)에 도솔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행복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늘봄학교 맞춤형 및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배우고 있는 피아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1학기 동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피아노, 오카리나, 플롯,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뚱보 아저씨 외 4곡을 다섯 명의 어린이가 연주를 하여 평소 배운 피아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음악회를 빛내 주신 봉화청소리오카리나 팀에서 과수원길 외 2곡을 연주하여 오카리나 악기의 아름다운 소리를 느끼게 되었다.
이어 피아노부 강사 구자은선생님은 도촌교육가족들을 위해 ‘스티커 사진, ‘나는 반딧불’,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연주하였다.
수준 높은 피아노 공연을 통해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학생들이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 환경 관리사이신 에디타 선생님의 멋진 팝송과 동요를 신나게 박수를 치며 듣게 되었다.
행복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표현하고 감상하여 학생 마음 건강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전인적인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