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 회장이 이끄는 사단법인 대한사랑의 활동 철학은 이번 제례행사와 깊은 정신적 맥을 함께 한다. 대한사랑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살리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이 회장의 신념은 한국 전통문화의 복원과 계승과도 맞닿아 있다.
이 회장은 "전통 제례와 유교 문화는 민족 정신의 거울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고유한 뿌리"라고 평소 밝혀 왔으며, 이러한 철학은 대한사랑의 학술활동, 역사문화캠페인, 청소년 인문교육 등 다양한 현장 속에서 실천되고 있다.
대한사랑은 앞으로도 전국 유적지와 유서 깊은 서원, 문화유산 현장을 찾아 역사와 전통을 생활 속으로 불러오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